송탄근처>> 원곡 블루베리카페 "블루온블루"

안녕하세요 날씨가 선선해 졌네요 ㅋ

요즘 계속 졸려서 블로그할시간이 없었네요 ㅜㅜ

오늘은 안졸고 블로그 하러 왔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송탄근처 카페를 포스팅하려합니다

원래 다른곳 가려고 했는데 일요일에 문을 안연다하여 급하게 찾은곳이 여기 블루 온 블루였어요 ㅋㅋㅋ

 

 

외관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블루베리를 직접 재배해서 음료도 만들고 빵도 만들어서 좋은것 같드라구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쪽길로 돌아가시면 된답니다

 

 

생각보다 꽤 넓드라구요

 

 

앞쪽에 이런 의자도 있었는데 여기 앉아서 경치보며 음료 마셔도 좋을것 같네요

 

 

 

잔디밭이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 모닥불도 피우는것인지 장식인지 분위기 괜찮네요

 

 

저기 온실도 보이는데 저기서도 음료를 마실수 있나봐요

 

 

근데 이날 날이 너무 더워서 패스 ㅋㅋㅋ 단체로 와서 온실 하나 빌려서 놀아도 좋을것 같네요

 

 

가다가 준이가 좋아하는 공을 보고 가지고 놀아도 되냐며 아빠랑 눈빛 교환 ㅋㅋ

안된다고 눈빛교환ㅋㅋ 있다가 준이 공 꺼내주기로 합의봄 ㅋㅋㅋ

 

 

저녁에 불들어오면 왠지 이쁠것 같은 공간 ㅋㅋㅋ

 

 

내부모습인데 바로 주문 고고

 

 

디저트도 맛있게 생겼지만 제 스타일은 없네요 ㅋㅋ 전 크로와상 같은 스타일은 안좋아해서요 ㅋ

전 촉촉한 컵케이크 같은 스타일이 좋답니다 ㅋ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블루베리빵을 먹어줘야겠지요?

 

 

 

블루베리를 직접 재배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격은 쎈 편입니다

거기에 맞춰서 커피 가격도 쎈편인거 같아요

 

 

 

내부는 깔끔한 모습이에요 테이블도 꽤 있는 편이에요

 

 

담요랑 물도 준비되어있답니다

 

 

요기도 바가 넓은편이라 좋으네요 ㅋ

바가 넓으면 왠지 여유가 느껴지는것 같드라구요

 

음료가 나오는 동안 구경을 하기로 했어요

 

 

 

 

깔끔한 느낌의 인테리어네요

 

 

2층은 유리로 되어있어서 아이들한테 위험할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노키즈존이 공존해 있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저도  준이가 이런곳에서 돌아다니는꼴을 못보겠는데 다른사람은 더 보기싫겠죠?

준이도 발동 걸린것 같으면 바로 컴백홈 ㅋㅋㅋㅋ

 

 

 

제가 구경하는동안 앉아서 과자를 먹고 있는 준이와 신랑 ㅋㅋㅋ

 

 

드디어 나왔습니다 블루베리빵만 시키니까 신랑이 자기 빵도 시켜달라해서 같이 주문한 마늘빵 ㅋㅋ

 

 

 

준이가 마땅히 먹을게 없어서 블루베리 아이스크림도 같이 시졌는데 준이가 안먹네요 ㅜ

블루베리는 좋아하는데 이렇게 나오는건 안좋아하나봐요

저도 블루베리 잼같은걸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블루베리 스콘도 손이 안갔네요 ㅋㅋ

마늘빵은 맛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에 올린 블루베리가 냉동 블루베리라 좀 별로 였어요

재배하면 바로 따서 올려주면 더 좋을것 같드라구요

아이스크림도 차가운데 블루베리도 냉동이라 손이 안가더라구요

 

 

준이도 불루베리인줄알고 먹었다가 딱딱해서 다시 내려놓네요

 

 

 

먹을게 없어서 심심해하길래 아빠랑 공놀이하러 보넸지요 ㅋ

5분도 안놀고 엄마 찾는다고 다시 들어온 준이 ㅋㅋㅋ

가만히 안있길래 집으로 컵백홈 ㅋㅋㅋ

 

 

바구니에 자동차를 항상 들고 다니는 준이 ㅋㅋㅋ 집에 갈때도 꼭 챙겨가네요 ㅋㅋㅋ

 

블루베리 좋아하시거나 주말에 바람한번쐬러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은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