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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쏠비치 2편>> 양양 쏠비치 낮과 밤의 베누스광장과 다비도프 카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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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쏠비치 2편>> 양양 쏠비치 낮과 밤의 베누스광장과 다비도프 카페

까도맘 2018. 7. 22. 17:30

안녕하세요 강원도 여행 2일째입니다

장마를 뚫고 강원도까지 왔더니 하늘이 도와주네요 ㅋ

언제 비가왔냐는듯한 하늘입니다 너무 예쁩니다

 

 

비가 안오니 당연히 베누스 광장을 구경하러 가야합니다 ㅋㅋ

한쪽엔 정원도 있어서 사진찍기 너무 좋구요

 

 

광장도 넓어서 뛰어놀기 너무 좋아요

 

 

 

한쪽엔 붕붕카도 보이네요 붕붕카를 봤으면 달려갔을텐데 멀어서 붕붕카를 보지못한 준이 ㅋㅋㅋㅋㅋ

 

 

 

정원 너무 예쁘죠 햇빛이 너무 뜨거웠답니다 ㅋ

 

 

 

준이랑도 정원안에 들어가서 사진 찍었어요 ㅋ

 

 

두둥 여기가 양양 솔비치 포토존이에요

삼척쏠비치엔 산토리니 광장이 있다면 여긴 베누스 광장이 있답니다

 

 

배는 바람에 계속 움직여서 각도 잘잡아서 찍어줘야합니다

 

 

그런데 이리 찍으나 저리 찍으나 다 예뻐요

하늘이 예쁘니 사진도 잘나오네요

 

 

 사진찍는거 좋아하는데 출산후 살이 안빠져서 사진찍기가 꺼려지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예쁜곳에서는 찍어줘야합니다 ㅋㅋㅋ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 미세먼지도 없고 너무 좋습니다

나만 졸졸 따라다니는 준이... 엄마 독사진 찍고 싶단다 ㅋㅋㅋㅋ

 

 

 

광장에서 바라본 호텔 모습도 멋있습니다

 

 

한쪽엔 다비도프라는 카페도 있었어요

날도 덥고 햇빛도 뜨거워서 안들어갈수가 없었답니다

 

 

해외에 온 느낌이 살짝 드네요

영업시간은 09:00~21:00 이구요

아메리카노 5500~6000원으로 가격은 쏘쏘 합니다

 

 

 

사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ㅋ

 

 

 

사이드 메뉴도 있었습니다 팝콘 아이스크림이 신기하게 생겨서 이것도 주문해봤어요 ㅋㅋ

 

 

카페 내부 모습도 분위기 있는것 같았어요

 

 

더위를 엄청엄청 싫어하는 신랑님 ㅋㅋㅋ

 

 

팝콘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아이스크림에 팝콘을 박은건데요 ㅋㅋ 팝콘이 너무 달고 너무 많이 박혀있어서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준이도 아이크스림 먹일라했는데 처음보는건 일단 거부하는 준이 ㅋㅋㅋ 역시나 안먹네요 ㅋ

좀 쉬고 이제 물놀이를 하러 다녀오겠습니다 ㅋ

 

 

아쿠아월드를 다녀와서 다시 베누스 광장을 구경하러 갔어요

아쿠아월드는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ㅋ

 

 

베누스광장가는길에 인형뽑기가 있어서 뽑고 갔어요 저랑 신랑이 거의 2만원을 써도 못뽑은 인형.. 준이가 500원으로 한방에 뽑았답니다

신랑이 뽑으려고 하는데 준이가 와서 좌우 움직이더니 내려가더니 두개가.. 두둥 ㅋㅋㅋㅋ

주변 사람들 환호성에 신이난 준이입니다 ㅋㅋㅋ

 

 

인형을 뽑고 신나는 마음으로 광장을 구경하러 갔어요

밤의 광장도 너무 예쁩니다

 

 

비가 안오니 사람들도 한두명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자기가 뽑았다고 계속 들고다니는 준이.. 자랑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ㅋㅋㅋㅋ

 

 

베누스 광장의 배 모습이에요

낮에 더 예쁘지만 밤에도 예쁘네요 그런데 밑에 물 없는줄알았어요

불빛이 나오니까 그림처럼 보입니다

 

 

카페 다비도프도 불빛이 나와 예쁩니다

 

다시 해외 온 느낌 내기 ㅋㅋㅋ

 

 

다비도프 옆에 샛길을 발견했습니다 낮에는 너무너무 눈이 부셔서 여기까지 못봤나봐요 ㅋ

쭉 들어가보니 바다로 가는 길이 보였어요 ㅋ

낮에 왔으면 내려가보고 좋았을텐데 아쉬웠네요 ㅜ

 

  

 

이제 내일 집에 돌아가야하는데 근처에서 껌딱지 준이랑 사진도 찍어봅니다

 

 

양양 쏠비치 베누스 광장이었습니다

강원도 여행가시면 대명 쏠비치 추천드립니다

여기는 뭔가 테마가 하나씩있어서 좋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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