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가볍게 산책하듯 "오미자터널"을 지나가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문경 오미자 터널을 포스팅 하러 왔어요
문경 STX리조트에 가기전에 가볍게 볼곳이 있나 찾아보다가 발견했지요
문경에도 이런 터널이 있는줄도 몰랐었어요 ㅋ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가면 되는데요 등산로같이 생겼더라구요
올라오면 매표소가 보이구요 기찻길도 보이네요
오미자터널은 석현터널이었는데요 1954년 건설되어 산업화 초기에 점촌과 문경 사이를 석탄을 실어 운행했던 문경선 내 터널로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곳을 개발하여 현 오미자 터널이 되었답니다
철로를 자연미 그대로 살려두었다네요 여기서 사진찍기 괜찮을것 같네요
저기 오미자 터널이 보입니다 터널길이가 540m로 관광사업으로 개발된 터널 중 최장길이라네요 그만큼 볼거리가 많겠죠?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주고 들어가보겠습니다
쭉쭉 들어가렴 ㅋㅋ 저 어두룬 터널로 ㅋㅋㅋ
들어가면 몇개의 문이 보이네요 ㅋ
터널 지도도 보이네요 꽤 길어보이네요 ㅋ
저긴 오미자 넝쿨이래요 ㅋ
별빛터널입니다 동굴속 별빛터널은 역시 이쁘죠 ㅋ
무지개라며 좋아하는 준이 ㅋ 과자는 손에 놓지를 않네요 ㅋㅋ
오미자 먹는 기린을 표현한거래요 ㅋㅋ 중간중간 이런 그림들이 있어서 보기 재미있더라구요
홍보판매장도 있었구요 와인바도 있었어요
운영은 안하는것 같아요 ㅋ 추워서 그런가요 ㅋㅋ
비누만들기 체험관도 있었어요
저기 계단이 보이는데 매직브릿지라네요
도자기도 볼수가 있었구요
여러군데의 포토존이 많이 있었어요
여기도 포토존 ㅋㅋㅋ 느낌있는 전화부스 ㅋㅋㅋ 찍고 가볼게요 ㅋ
기차라서 한번더 보고 가는 준이 ㅋㅋ
만화캐릭터좀도 있었어요 뽀로로인데 뭔가 이상한 뽀로로 ㅋㅋㅋ 준이도 이상하다고 ㅋㅋㅋㅋ
불빛들이 너무 예쁘네요
우산도 너무 예쁘네요 ㅋ
붕붕카도 있네요 ㅋㅋ 아이들 그냥 지나칠수 없는 붕붕카죠 ㅋㅋㅋ
위에 공룡들이 쳐다보고 있었어요 ㅋㅋ 어두운곳에 저렇게 해놓으니 아이들은 조금 놀랄듯했어요 ㅋㅋㅋ
이건 달려라 레일을 표현한거래요 ㅋ
저 앞에도 뭔가 있었는데 뭐 상영하고 있는듯했는데 준이가 무섭다고 돌아가자고해서 그냥 왔어요 ㅋ
오미자 터널 정말정말 가볍게 보기에 좋은곳 같아요
지나가다가 한번씩 구경하고 가셔도 괜찮으실것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