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명리조트 2탄>> 깔끔한 "해난디"에서 조식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 대명리조트 해난디를 포스팅하겠습니다

 

리조트나 호텔에 가면 조식은 꼭 먹어줘야하죠 ㅋㅋㅋ

저흰 마지막날에 조식을 먹었습니다

 

 

조식을 먹을수 있는 곳 해난디는 A동 1층에 있어요

A동 입구로 들어가면 프론트가 보이는 4층이니까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야해요

구조 특이하죠 ㅋ

 

 

해난디는 성인 26000원 , 소인(초등학생) 17000원  , 유아(36개월~7세) 10000원 입니다

시간은 07:00~11:00 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울 준이는 27개월이라 무료로 이용했어요

그리고 체크인을 하면 할인쿠폰을 이것저것 주는데 해난디 20프로 할인권도 줘서 사용했답니다

 

 

그외 다른 음식점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용

 

 

해난디로 가는 길입니다

 

 

입구가 멋스럽네요

 

 

아직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자리를 안내받고 식사를 하기로 해요

 

 

내부 모습이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것 같네요

 

 

저희가 자리에 앉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어요

 

 

빨리 조식을 먹어야겠습니다 ㅋㅋㅋ

 

깔끔한 바의 모습이에요

 

 

음식들은 많이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있을건 다 있었어요ㅋㅋ

 

 

저쪽에도 음식들이 있었구요

 

 

시작은 부드러운 죽으로 시작을 해야죠 ㅋㅋ

그래야 왠지 많이 먹을수 있을것 같은 느낌 ㅋㅋ

 

 

불고기 볶음밥 등등이 있었어요 ㅋ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한국인의 식사 답게 김치반찬류가 있었구요

 

 

조식의 꽃인 에그 스크램블이 있었어요 그런데 베이컨이 안보이네요 계란 친구 베이컨이 안보여요 ㅜㅜ

에그 스크램블은 물기가 너무 많아서 별로 였어요 ㅜ

 

 

생선과 소시지도 보이네용

 

 

소바도 있었어요

 

 

각종 샐러드도 있었구요 ㅋ 전 야채를 별로 안좋아해서 패스 ㅋㅋ

 

 

달달한 과일통조림도 보이네용

 

 

여러가지 포스트도 보이네요

 

 

후식인 과일도 있어요

 

 

디저트로 먹을수 있는 빵종류도 다양했어요

 

 

여러가지 주스류도 있었어요

 

 

후식은 빵에 커피죠 ㅋㅋㅋ 우유는 왠만하면 없는데 저 주전자 안에 우유가 들어있어서 라떼를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예전엔 뷔페에선 정말 많이 먹었는데 요즘엔 별로 못먹겠어요 ㅜㅜ 한접시 먹으면 그다음에 먹을것이 없는것 같드라구요 ㅋㅋ

그래서 처음에 접시 담을때 이것저것 한번에 다 담아야해요 ㅋㅋㅋㅋ

준이가 좋아하는 옥수수와 포도와 빵을 담아왔습니다

 

 

 

준이도 잘먹진 않았지만 그래도 마음에 드는 뽀로로 식판에 이것저것 담아서 꽤 먹었습니다

막판엔 옥수수랑 포도를 엄청 먹었어요 ㅋㅋㅋ

 

 

나가는길에 저건 또 어찌 봤는지 ㅋㅋㅋ 오지를 않네요 ㅋㅋㅋ

 

 

한쪽편엔 세탁실도 보이더라구요 ㅋㅋ

 

대명리조트의 조식은 나름 괜찮았던것 같아요

 맛도 괜찮았구요 깔끔하고 종류도 저정도면 괜찮았어요

그런데 딱히 기억에 남는 음식은 없는것 같아요 그만큼 문안하다는거 ㅋㅋ

 

이제 짐을 챙겨서 집에 가야하는 시간이네요 ㅜㅜ

다음에 또 제주 올일이 있으면 대명리조트 이용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