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일 큰 수족관이 있는 아쿠아플라넷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아쿠아플라넷을 포스팅하러 왔어요

아이가 있으면 필수 코스죠 ㅋㅋ

입장료가 은근 비싸서 안갔는데 준이덕에 구경해보네요 ㅋㅋ

 

 

제주도는 정말 관광지 부지가 넓은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주차를 하고 들어가보겠습니다

 

 

하늘도 너무 맑죠 진짜 구름을 얼마만에 보는지 모르겠어요 ㅋ

 

 

아쿠아플라넷 안내판인데 보기만해도 넓은게 느껴지네요

 

 

아쿠아플라넷 입구 모습이에요

 

 

양쪽에 물이 흘러서 보기에도 좋네요 ㅋ 저 멀리 아빠손 잡고 가는 준이 ㅋㅋㅋ

우린 좀 떨어져서 가자 ㅋㅋㅋ

 

 

내부 모습이에요 진짜 넓네요 ㅋ

 

 

펭귄이랑 가오리가 반겨주고있어요

 

 

저 옆에는 마린사이언스가 보이네요

여긴 VR영화관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VR을 안좋아해서 ㅋㅋ 여기빼고 예매를 했어요 ㅋㅋ

 

 

그래도 입구에서 상어들과 사진 찍어주고 갑니다 ㅋㅋ

 

 

입장권 구입하는 곳이에요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입니다

매표마감은 5시 50분까지니 참고해주세요

 

관람 총 소요시간은 2시간정도랍니다 (아쿠아리움 60분, 마린사이언스 10분, 오션아레나 50분)

 

입장료는 종합권으로 성인 40900원 , 청소년 39200원 , 초등학생이하 어린이 37200원입니다

정말 비싸죠 ㅜㅜ

 

 

 

그래도 제휴카드할인도 있고 현장할인도 있어요

그래도 제일 저렴한것은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하는 것이지요

저희도 11번가에서 종합권으로 27900원에 미리 구매를 했답니다

36개월미만 영유아는 무료입장 가능해요

준이는 무료입장 오예~~

 

 

인터넷 예매를 하신분은 이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드디어 들어가보겠습니다 두구두구두구~

 

 

 

입구쪽에 의상체험을 할수있는 공간도 있어요

 

 

먼저 세계의섬이라는 공간입니다 제주도라 그런지 넓어서 좋았어요

63빌딩 아쿠아리움 가본적이 있는데 거긴 너무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보기 불편하드라구요 수조도 작고

 

 

 

여긴 수조도 진짜 커요 ㅋㅋ

 

 

물고기 구경중인 준이 ㅋㅋㅋ

 

 

 

물고기 종류도 다양합니다

 

 

가다보면 한쪽에 핑크퐁 상어가족 방이 있어요

두돌전에 준이가 엄청 좋아한 핑크퐁이에요

지금은 오직 뽀로로 입니다 ㅋㅋㅋ

 

 

한참동안 핑크퐁에 빠져든 준이 ㅋㅋ

 

 

 

다음 코스로 가보겠습니다

 

 

여긴 펭귄 플라넷이에요

 

 

귀염둥이 펭귄입니다 ㅋㅋ

가까이서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자세하게 보는 준이 ㅋㅋㅋㅋ

 

 

여긴 주상절리 터널수조입니다 ㅋ

 

 

 

 

개구리 거북이 친구들이 살고 있답니다

 

 

가다보면 한쪽에 작은 공간이 있는데 여긴 파충류관입니다

 

 

제주 아쿠아플라넷은 이런 터널이 몇개 있는데 친구들을 가까이 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위에 펭귄이 수영을 하고 있어요

 

 

 

좀더 들어가면 아쿠아 사파리가 보입니다

 

 

 

잘꾸며놓은것 같아요

 

 

여긴 수달친구도 있구요 밑에 악어도 보이는것 같네요 ㅋ

 

 

 

미니상어같이 생겼어요 ㅋㅋㅋㅋ 이거보고 핑크퐁 핑크퐁 하는 준이 ㅋㅋ 귀엽네여 ㅋ

 

 

여러색들의 물고기들이 보이네요 ㅋㅋ 이쁘네요 ㅋㅋ

 

 

 

이 물고기는 피라루크인데 세상에서 제일 큰 민물고기로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린답니다 ㅋㅋ

 

 

우왓 핑크퐁의 모델 상어등장입니다 ㅋㅋㅋ

조그마한게 귀엽게 생겼어요 ㅋㅋ

 

 

 

이 생물은 가든일이라는 생물인데 진짜 신기하게 생겼어요 ㅋㅋㅋ

머리만 쏙 내밀고 쳐다보네요 ㅋㅋㅋ

 

 

 

그외 물고기와 거북이도 보이네요 ㅋ

 

 

다음코스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또 해저 친구들을 가까이 볼수있는 해저터널이 나왔습니다 ㅋ

 

 

제주 아쿠아플라넷은 제주의 바다라 불릴정도로 수족관이 엄청크다던데 정말 예쁘네요 ㅋ

 

 

 

큰상어들도 잘보입니다 ㅋㅋ 진짜 바다에서 놀다 만나면 무섭겠죠

 

 

 

수족관 가는 길입니다 정말 볼거리가 많은것 같았어요

 

 

가는길에도 볼수 있는 창문?도 있었구요 ㅋㅋ

진짜 여러면에서 볼수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아요 

 

 

엄청 큰 갈치랍니다 ㅋㅋㅋ 사진 한장에 다 안들어오는 포스 ㅋㅋㅋ

 

 

 

수족관 가는길에 만들기 체험존도 있었어요

준이가 좀 크면 여러가지 체험해봐도 괜찮을것 같드라구요

 

 

드디어 수족관이 나왔습니다 현재까진 동양에서 가장 크고 넓은 아쿠아수조로 기록되어있다네요

 

 

기념으로 가족사진 한번 찍어주고 가야죠 ㅋㅋ

 

 

정해진 시간이 되면 생태설명회 및 작은 공연이 펼쳐지는데요 저흰 알아보지도 않고 왔는데 시간이 딱 맞아서 모든걸 감상할수 있었답니다 ㅋ 가오리먹이주기 해녀물질시연 등등 있는데 보고싶으신분들은 공연시간표를 참고하시면 될거같아요 ㅋ

 

 

가오리 먹이주기 시간인데요 하루에 두번(12시10분, 4시10분)으로 약 10분간 진행을 한답니다

 

 

다이버들이 내려와서 가오리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인데요 다른 물고기들도 먹이를 달라고 달라붙네요 ㅋ

 

 

가오리인데 눈이랑 입 같아서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

 

 

가오리 먹이주기 시간이 끝나면 다이버들과 포토타임을 가질수 있어요 ㅋ

 

 

가오리 먹이주기 시간이 끝나면 바로 해녀물질시연을 볼수 있답니다

해녀물질시연은 하루 4번(10시30분, 12시20분, 2시20분, 4시20분)으로 약 20분간 진행한답니다 ㅋ

정말 시간 잘 맞춰서 온것같아요 ㅋㅋ

 

 

제주의 보물중 하나인 해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직접 물질시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정말 대단하고 멋진것 같아요

 

 

밑까지 내려가 전복을 캐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간단한 공던지기 게임도 하구요

저희쪽엔 안와서 아쉬웠네요 ㅜ

공연이 끝나고 포토타임이 있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패스했답니다

 

 

가는길에 또 여러친구들을 만날수 있었는데요 정말 가까이 볼수 있어서 좋은것같았어요

 

 

우리의 친구 귀염둥이 돌고래도 보입니다

 

 

신기하게 생긴 해파리도 만나볼수 있어요

 

 

 

 

 

또 가다보면 절대 빠질수 없는 장난감 가게 ㅋㅋㅋ

울 준이는 관심없다는듯 그냥 뛰어 가네요 ㅋㅋㅋ

제가 사고 싶었네요 ㅋㅋㅋ

 

 

보고싶었던 돌고래를 직접 만나러 오션아레나로 왔습니다

앞에서 다시 표를 보여줘야합니다

 

 

오션아레나 가는 길이에요 ㅋ 길고 넓어서 그런지 이리저리 구경하며 뛰어다니는 준이 ㅋㅋ

 

 

밖에 경치도 너무 좋답니다

 

 

긴 복도를 지나오면 오션아레나 입구가 나옵니다

 

 

짜잔 공연장 내부 모습이에요 돌고래 점프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생각하니 설레네요 ㅋㅋ

이런 공연을 볼 기회가 많지 않다보니 나이를 먹어도 궁금하고 괜히 설레는 준이 엄마입니다 ㅋㅋㅋㅋ  

 

 

시작전에 스크린에 저희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ㅋㅋ 한분한분씩 확대해서 포즈를 취하는데 재미있드라구요

울 준이는 왔다갔다 돌아다녀서 화면에 크게 잡히지 못했습니다 ㅜㅜㅜ

 

 

드디어 공연 시작입니다 저는 바로 돌고래를 볼수있을줄알았는데 뮤지컬을 하드라구요

오늘 돌고래 안나오고 뮤지컬만하는줄알고 뭐지뭐지 했는데

공연이 1부 2부로 나뉘어져 1부는  '세나를 찾아서 (1일 4회 / 11:10AM, 1:00PM, 3:00PM, 5:00PM)라는 공연이고

2부로 바다사자와 돌고래가 나온답니다

소요시간은 약 50분정도라네요

 

 

이런곳에서 뮤지컬도 볼수있다니 너무 좋은거있죠 ㅋ 다이빙도하고 그러니 집중도 잘되드라구요

준이도 옆에서 완전 초집중했어요 ㅋㅋ

 

 

1부 공연이 끝나면 바로 바다사자 친구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어서 돌고래친구가 나옵니다

돌고래 너무 귀여워요 ㅋㅋ

 

 

 

돌고래 점프하는 모습은 역시 멋있네요 ㅋㅋ

 

 

 

돌고래 점프하는 모습을 보고 끝나고나서도 계속 따라하는 준이 ㅋㅋㅋㅋ

 

 

 

밖에 나가서도 계속 점프하며 돌고래처럼 이리저리 도망다니는 준이.

경치가 좋아서 가족사진 한번 찍으려했는데 협조를 안하는 준이 ㅜㅜ

 

 

그런데 날씨도 좋고 바다도 보이고 산도 보이고 경치 너무 이쁘지 않나요?ㅋㅋㅋ

 

 

 

 

하도돌아다니는 준이때문에 이제 그만 돌아가기로 했어요 잡으러 다니기 너무 힘들어요 ㅜㅜ

가는길에 카페랑 쉴수있는공간이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사진한번 찍어주고 아쿠아플라넷을 나왔습니다

 

동양에서 제일 큰 수조관을 가지고 있고 엄청 크고 넓은 제주 아쿠아 플라넷 너무 좋았어요

해양생물들도 종류도 다양하고 많이 있어서 아이들한테도 너무 좋은 곳인것 같아요

제주 아쿠아플라넷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