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쏠비치 4편>> 대명리조트 조식과 한정식을 즐겨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것 같아요

오늘은 양양 대명리조트 조식을 즐길수있는 "엘 꼬시네로"와  한정식을 즐길수 있는 "송이"를 포스팅하려해요

 

 

전 놀러가면 왠만하면 조식은 꼭 먹는 편이에요  ㅋㅋ 스크럼블에그를 좋아하는데 거의 조식에만 나오거든요 ㅋㅋ

 

조식은 지하 1층 엘 꼬시네로에서 먹을수 있어요 

 

엘꼬시네로는 스페인어로 주방장이라는 뜻으로 요리사의 자부심이 담겨있는 레스토랑이라네요 ㅋㅋㅋ

 

운영시간은 성수기엔   07 : 00~10 : 30  / 비수기엔  07 : 00~10 : 00 랍니다

 

조식가격은 성인 (14세 이상) 29,600원  / 어린이 (8세 ~ 13세) 17,500원  / 유아 (3세 ~ 7세) 12,000원 인데요

저흰 소셜에서 패키지로 구매했답니다

 

석식도 가능한데요 성인 (14세 이상) 49,500원  / 어린이 (8세 ~ 13세) 27,500원  / 유아 (3세 ~ 7세) 16,500원 이에요  석식은 어딜가나 비싸군요

 

 

일어나자마자 내복차림으로 나온 준이 ㅋㅋㅋ 그래도 신난답니다 ㅋㅋ

 

 

입구에서 말하면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꽤 넓은편이에요 사람들도 꽤 많이 있네요

 

 

사람들이 더 몰리기전에 언능 먹어야겠습니다

 

 

음식들은 기본적인 조식메뉴라고 보시면 되구요

종류가 꽤 많긴했는데 전 샐러드를 잘 안먹어서 제가 먹을만한게 별로 없었어요 ㅋㅋ

 

 

 

소불고기랑 만두종류도 있었구요 ㅋ

 

 

한국인은 아침엔 밥이죠 ㅋ 각종 반찬류도 많았어요

 

 

소스류도 있었구요

 

 

채소와 야채들도 있구요

 

 

두둥 여기가 제가 좋아하는 코너 ㅋㅋㅋㅋ 오믈렛을 만들어주실 요리사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ㅋㅋㅋ  가서 말하면 즉석으로 만들어주십니다 ㅋㅋ

 

 

제가 좋아하는 빵도 종류별로 있었어요 ㅋ

 

 

 

다 먹어봤는데 왼쪽 토스트가 엄청 맛있더라구요 ㅋㅋ 몇번왔다갔다하면서 먹었답니다 ㅋㅋ

지금도 먹고싶어지네요 ㅋㅋ 빵도 두툼하고 계란도 적당이 묻혀있어서 ㅋㅋㅋ 캬~

 

 

그옆엔 밥도 있고 음료도 있었구요

 

 

주스종류도 있었어요

 

 

조식의 마무리는 커피죠 ㅋㅋ 기계가 2개가 있어 사람들이 몰리지는 않아서 좋았어요

 

 

다른곳은 거의 아메리카노만 마실수 있는데요 여긴 우유가 따로 준비되어있어 라떼를 즐길수있답니다

전 평소 라떼를 마셔서 우유를 섞어서 마셨어요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포스트들도 보이네요

 

 

한쪽엔 또 후식으로 먹을수 있는 빵종류도 많았어요

하지만 토스트를 많이 먹어서 패스 했답니다 ㅋㅋㅋ

 

 

과일도 있는데 종류가 별로 없었어요

 

 

 

음식종류가 생각보다 많았는데 딱히 손이가는 음식들은 몇개 안되었어요 뷔페가 뭐 그렇지만요 ㅋㅋ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스크럼블에그랑 토스트를 먹었으니 전 만족합니다 ㅋ

 

 

또 준이가 먹을만한 음식들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네요

그냥 밥에 계란이랑 김을 비벼주긴했는데요 ㅋㅋㅋ 많이 먹진 않드라구요 ㅋㅋ

 

 

그래도  놀러와서 기분은 마냥 좋은 준이입니다 ㅋㅋㅋㅋ

 

 

 

 

저흰 2박 3일을 양양 쏠비치에 있었기에 주변에 갈만한 음식점이 없어서 쏠비치 안의 다른 음식점도 가보았어요

엘 꼬시네로 바로 앞에 있는 송이라는 한정식 집이에요

운영시간은 조식 (07 : 00 ~ 11 : 00) / 중식 (12 : 00 ~ 16 : 00) / 석식 (17 : 30 ~ 22 : 00) 이니 참고해주세요

 

 

내부 모습인데요 분위기있고 고급스러운것 같아요

 

 

 

한식이다보니 아이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메뉴판인데요 주방장 특선메뉴가 따로 있는데 오늘의 추천메뉴 인것 같아요

 

 

 

 

해외 놀러온것도 아닌데 김치 찌게가 땡기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준이가 좋아하는 고등어구이랑 김치찌개를 주문하고

어린이메뉴로 불고기반상을 주문했답니다

 

 

음식이 나왔습니다 정말 맛있어보이죠 ㅋ  정갈하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고등어도 잘구워져서 진짜 맛있어보여요

 

 

준이 밥도 나왔어요 준이가 좋아하는 미역국도 나왔어요 ㅋㅋㅋ 준이는 아직 소시지 맛있는줄을 모릅니다 ㅋㅋ

그래서 저 맛있는 소시지는 제꺼 ㅋㅋㅋ

 

여기도 포스팅하다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ㅋㅋ

양양 쏠비치 가시면 송이 음식점도 추천드려요

가격도 적당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