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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쏠비치 1편>> 쏠비치 양양 호텔 오션뷰 강추!!!

까도맘 2018. 7. 20. 18:26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원도 대명 양양솔비치를 포스팅하러 왔어요

강원도 여행에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삼척솔비치는 다녀와서 이번엔 양양솔비치로 가기로 했어요

리조트 근처에 아무것도 없다하길래 가기전에 얼라이브 하트도 들리고 먹거리도 잔뜩 사갔답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은 국내 최고 지중해 스페인 해양리조트로 태양이라는 의미의 SOL과 해변이라는 의미인 BEACH의 합성어로 태양의 해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네요


별장이라는 의미의 이스탄샤, 귀족이라는 뜻을 가진 노블리, 대저택이라는 의미의 빨라시오로 이루어진 리조트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말라가 항구 Costa del Sol 주변 건축을 모티브로 하여 적색 지붕과 하얀색 외벽 그리고 넓은 창가와 테라스를 특징적으로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장마기간이라 비가 주륵주륵 내려서 호텔 바로 앞에 주차하고 짐을 옮겼어요 ㅜ

내부 모습인데요 삐까번쩍 합니다

준이도 놀러온거 아는지 신이나서 들어가네요 ㅋ

 

 

휴가를 가면 거의 대명만 가는거 같아요 ㅋㅋ

그래서 그런지 다른곳은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깔끔한 모습이 너무 좋으네요

 

 

로비 천장의 하늘 모습도 너무 아름답네요

우리 하늘이 매일 이런 모습이었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네요

 

 

저흰 짜잘한 짐이 많아서 그런지 직원분이 바로 오셔서 도와주셨어요

저거 처음 이용해봅니다 ㅋㅋ

 

 

안내데스크입니다 깔끔합니다 저희가 평일에 가서 그런건지 사람들도 없어서 여유있어서 좋았어요

저흰 소셜에서 오션뷰 슈페리어로 2박 예매를 했는데요 여행사의 미스로 1박이 취소가 된거에요 근데 저희 뿐만아니라 저 이전의 고객도 같은 경우였다더라구요 그래서 직원분이 여행사와 언능 통화해서 바로 처리해주셨답니다

방이 여유가 있었는지 실수때문인지 업그레이드를 해주셨답니다

 

 

 

아빠가 주차하고 올때까지 돌아다니다가 앉다가를 수십번하며 힘든척 연기중이 준이 ㅋㅋㅋ

 

 

저도 기다리는 동안 구경을 좀 했답니다 ㅋ 깔끔하고 넓고 너무 좋네요

 

 

피아노도 있었는데 연주도 하나 봅니다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올라왔어요 직원분이 짐을 가져다주셔서 편하게 올라왔답니다

 

 

두둥 방으로 들어왔어요 두근두근 합니다

양실이라 그런지 신발벗는 공간이 없었어요

저 은근 이런데 찝찝하던데 그래도 뭐 깨끗해 보여서 괜찮았어요

 

 

저희가 배정받은 방이 팔러스위트 양실인것 같았어요

내부 모습도 너무 깔끔해서 좋았어요

애가 있다보니 1순위가 위생이더라구요 ㅋ

 

 

발코니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비가 내리고 있어 흐리지만 아릅답네요

 

 

저기 조그마하게 베누스광장의 배도 보이네요 ㅋ 날씨 좋으면 나가서 볼텐데 아쉽네요 ㅜ

저흰 오션뷰로 했는데 신랑이 산뷰로 하자는거 제가 우겨서 오션뷰로 했다는 ㅋㅋ

진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깔끔하게 진열되어있는 바 인데요 당연 생수빼고 유료 ㅋㅋㅋ

제주대명에서 전기포트 썼을때 더러워서 이번여행에 전기포트를 가져오려했는데 신랑이 극구 말림 ㅋㅋㅋㅋ

여행내내 어차피 쓸일은 없었다는 ㅋㅋㅋ

 

 

옷장에도 있을것 다 있네요

 

 

 

침실도 너무 좋았어요 뷰도 너무 이뻐요 ㅋ

 

  

 

방에서 특히 맘에 든곳은 이곳인데요 따로 공간이 있었는데 옷장도 있고 화장대도 있었어요 ㅋ

신랑은 여기서 일했답니다 ㅋㅋ

다 따로따로 분리가 되어있어서 너무 맘에 들었어요

 

 

 

 

 

 

 

 

욕실도 깔끔했어요 수건도 넉넉하게 있었구요

 

 

 

체크인할때 이마트에서 준거라고 작은 마스크팩 선물도 주셨네요 ㅋㅋ

아쿠아월드다녀와서 팩 했어요 ㅋㅋㅋㅋ

 

 

방구경하고 좀 지나니 어두워지더라구요 밤에도 뷰가 이쁩니다

 

 

비와도 열일하고 있는 베누스 광장

 

 

짐정리하는동안 준이는 뽀로로 타임을 가졌답니다 ㅋㅋ

 

 

냉장고 정리하는 저를 보더니 따라하는 준이 ㅋㅋㅋㅋ 자기 음료수 넣어놓고 마시고 또 다시 넣고를 반복 ㅋㅋㅋ

저거하나라도 신이나나봅니다 ㅋㅋ

 

 

대충 짐정리를 마치고 구경을 하러 나왔어요

평일이라 한적합니다 ㅋ

 

 

베누스광장이랑 매점 가는 길인데 바로 치킨집도 보이네요 ㅋ

하지만 저흰 닭강정을 사와서 패스 

 

 

아쿠아몰드랑 수퍼마켓이 있는 이스탄샤 입니다

이름들이 다 고급스럽네요

 

 

 

게임장도 있구요 노래방도 있었어요

비오니까 사람들이 다들 이쪽으로 몰리더라구요 ㅋㅋㅋ

그중 인형뽑기는 인기 짱이었답니다

 

 

 

 

 

이외 부대시설들도 보입니다 내일 방문할 아쿠아월드도 보이네요

 

 

그냥 지나칠수없는 붕붕카 ㅋㅋㅋ

 

 

뽀로로 좋아하는 준이는 뽀로로 붕붕카 ㅋㅋㅋ

 

 

다시 로비에 와서 사진을 찍었어요 ㅋㅋㅋ 마치 해외에 온 느낌이었어요

 

 

사람도 없어서 맘편히 구경했답니다

 

 

 

리조트에 하나씩 있는 갤러리도 있었구요

 

 

 

로비한가운데 너무 이쁜 라 플라야라는 공간이 있었는데요

 

스페인어로 "지중해안의 해변"이라는 의미를 지닌 라 플라야는 각종 건강 음료, 국산차, 칵테일, 향이 깊은
커피까지 밝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쏠비치 호텔의 로비라운지라네요

 

 

 

솔비치엔 뷔페스타일 식당이 두군데 있었는데요

저희가 조식을 먹게될 엘 꼬시네로라는 곳과 엘비노가 있답니다

 

엘 꼬시네로는 마지막날 조식을 먹기로해서 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당

여기 엘비노는 각종 스테이크와 전통요리 빠에야, 전통 화덕 피자와 맛이 깊은 와인등을 즐길수 있는 레스토랑이랍니다  

 

 

 

지하1층엔 모유수유실도 있었어요 여기서 렌지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다음날 비가 안오고 날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장마가 엄청 걱정하며 왔는데 다행히 비가 안와서 다행이었어요

비구름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어요 ㅋㅋㅋㅋ 오예~~~

 

 

날씨가 좋아지니 대명 리조트도 더 예뻐 보이네요 ㅋ

 

 

호텔 외관모습도 찍어보았어요 ㅋ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ㅋ 너무 좋습니다

 

 

비와서 이제와서야 찍을수 있게된 솔비치 입니다 ㅋㅋㅋ

산토리니 느낌의 삼척솔비치도 좋았지만 태양의 해변인 양양 솔비치도 좋은것 같아요

어느쪽이 더 좋은지 선택할수가 없네요 둘다 괜찮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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