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 두베카페

안녕하세요 이번 추석연휴 정말 길었죠 ㅋ

덕분에 저는 친정에서 3박4일 있다 왔답니다 ㅋ

언니네랑 부모님 모시고 근처의 괜찮은 카페에도 다녀왔어요

두베 카페인데 이번에 저도 처음 가봤는데요

오스 갤러리 근처에 있어요 제가 마지막으로 갔을때는 한옥스테이가 없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예쁘게 모여있드라구요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두베카페로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

고풍스럽네요 ㅋㅋ

 

 

이쪽길로도 갈수있답니다 저흰 아가들이 있어서 조금더 안전해 보이는 길로 갔어요 ㅋ

 

 

 

준이가 빨리 오라고 손짓하네요

요즘에 제가 좀만 멀어져도 빨리 오라고 폭풍손짓

난 혼자 가고싶구나 얘야 ㅋㅋㅋㅋ 먼저가렴

 

 

두베카페에 도착햇습니다 ㅋ

물과 어울리는것이 멋있습니다

근데 역시 전 엄마인가봅니다 ㅋ 물을 보자마자 애가 빠지면 어쩌나 라는 생각먼저 들더라구요 ㅋ

 

 

이렇게 느낌있게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ㅋㅋ

너무 예쁘죠 ㅋ

 

 

 

저를 찾는 울 준이의 눈빛 ㅋㅋㅋㅋ 엄마 여기있다 그래 ㅋ

 

 

자그마한 마당도 있네요 ㅋ

 

 

옆쪽에 내려가는길도 있네요 그런데 어맛!! 핑크뮬리가 있었네요 ㅋㅋ

요즘 핫한 핑크뮬리인데요 여기있었다니 ㅋㅋ 왜 이때는 못봤을까요 ㅋㅋㅋ

 

 

옆쪽에는 고택이 보입니다

 

 

위험해서 안아서 가려는데 자꾸 자기가 걸어가겠다는 준이

양손꼭 잡고 같이 건너옵니다 ㅋㅋ

 

 

 

건너오니 또 다른 느낌이에요 ㅋ

 

 

 

들어가려는데 또 빨리 오라는 준이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오스 갤러리랑 비슷합니다

 

 

요즘 이런 큰 바가 맘에 들더라구요 ㅋ

 

 

오스갤러리 카페도 두공간으로 나눠져있었는데 여기도 비슷해요

다만 이공간에서는 단체석도 있어서 연말모임 피로연 등등 가능하답니다

참고로 이공간은 노키즈존입니다 12세 미만 어린이는 들어갈수 없어요

 

 

이렇게 단체석도 보이구요

 

요런 테이블도 보입니다

이쪽 공간은 좀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느낌입니다

 

 

반대쪽 공간에서는 여유있게 커피를 즐길수 있답니다 꽤 넓어요

 

 

초랑 꽃을 올려놨을뿐인데 엄청 분위기 있어보이죠 ㅋ

 

넓은 창도 맘에 드네요 ㅋ

 

 

집에서 이렇게 영화 보고 싶었는데 여기서 보네요 ㅋㅋ

 

 

 

이쪽에도 단체석이 있는데 넓은창으로 고택도 보이고 풍경이 너무 좋아요 ㅋ 나갈수 있는 문도 있어서 커피마시다가 바로 산책도 가능합니다 ㅋㅋㅋ

 

 

전체적인 모습이에요

꽤 넓고 이쁘네요 ㅋ

 

 

 

 

 

두베카페의 메뉴판이에요 군데군데 사진도 들어가서 보기가 좋아요

가격은 오스갤러리랑 비슷해요

오스갤러리의 커피맛은 별로였는데 여기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ㅋ

 

 

 

 

사람이 많아서 케잌도 주문했어요

이제 22개월이 된 준이도 케잌을 시식했지요 ㅋㅋ 더달라고 난리에요 ㅋㅋ

커피맛도 괜찮았고 빵도 맛있었어요 ㅋ

 

 

날씨가 추워지니 이제 해가 빨리 떨어지네요

두베의 밤풍경도 예쁘답니다

연인이랑 같이 와도 좋을거 같아요

 

영업시간

주말 11:00 - 21:00

매일 11:0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