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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맛집>> 가성비좋은 '셜리스' 갔다가 야시장 구경하기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이판에서 들렸던 맛집을 알려드릴까해요
여행전엔 여기저기 다 가고 싶었는데요 ㅋ 한두군데 가보다보니 ㅋㅋㅋ 종류가 다 거기서 거기 ㅋㅋㅋ
죄다 스테이크, 치킨, 감자튀김 ㅋㅋㅋ 아 뭔가 색다른걸 먹고 싶다는 생각에 ㅋㅋㅋ
더이상 식당 안가고 그냥 사다 먹을까 하는 생각을 ㅋㅋㅋㅋ
일단 각자 가볍게 쇼핑을 한후 셜리스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셜리스는 센츄리 호텔 1층에 있었어요 따로 건물이 있는줄알고 앞에서 헤매니까 지나가는 사람들이 먼저 여기라고 알려줌 ㅋㅋ 왠지 많이들 헤매이시는듯 ㅋㅋㅋ
그래도 리조트가 위치가 좋다보니 왠만한 곳은 걸어서 갈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너무 더움 ㅋ 걸어다니시려면 양산이마 손선풍기 추천드려요 ㅋ
아직 아무도 안와서 먼저 주문하기로 했어요 ㅋ
메뉴판인데 종류가 엄청 많아요 죄다 영어이긴한데 그래도 많이 본 영어 ㅋ 포테이토 스테이크 오믈렛 등등 ㅋ
전 팬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주문 ㅋ
종류 엄청 많죠 여기서 아침 점심 저녁 메뉴 다 가능해요 ㅋ 이것저것 다 팔아요 ㅋ
음식 나오기전에 준이랑 셀카 놀이 ㅋㅋ 리모콘 누르면 사진찍히는게 재밌나봐요 ㅋㅋ 계속 누름 ㅋㅋ
삼촌들 언제와 ㅋㅋㅋ 심심해서 선글라스도 써보구요
소스들 줄세우고 지켜보기 ㅋㅋㅋㅋ 귀요미 준이 배경으로 저도 셀카중 ㅋㅋㅋ
여기서 빠질수 없는 맥주 ㅋ 일본맥주 시키고 싶어서 시킨것 아니에요 ㅋ 아는게 이것밖에 ㅜ ㅋㅋㅋㅋ
드디어 아온 오믈렛과 팬케이크 ㅋ 생각했던것과는 좀 달랐어요 ㅋ 근데 접시가 엄청 커서 ㅋㅋ 양이 어마어마하죠
미국입맛에 맞춰 짭짤해요 ㅋ 짜서 많이는 못먹어요
그다음 시킨 스테이크 ㅋㅋ 밥을 저렇게 주는곳은 처음봤다는 ㅋㅋㅋ 이것도 양이 어마어마해요
그다음 시킨 어린이 메뉴 ㅋㅋ 이건 진짜 간단하게 나오네요 ㅋㅋㅋ 그래도 나름 잘먹어줘서 좋네요
일행들이 와서 추가주문한 음식들인데요 ㅋㅋㅋ
밥 양이 어마어마해요 4인 이상 먹어도 될듯 ㅋ
파스타랑 감자튀김도 나왔어요 ㅋ 맛은 쏘쏘했지만 여러명이 와서 이것저것 먹기 좋은것 같아요 가격도 괜찬았어요
우리가 먼저 먹어서 기다리는중 ㅋ 심심해 해서 밖에 나왔는데 밖에 딱히 볼건 없었어요 ㅋ
다 먹고 천천히 걸어가는중 ㅋ
해가 저물어가는데 거리를 걷고 있으니 왠지 운치 있네요
가는길에 티 갤러리아도 보이구요 ㅋㅋ 진짜 다 걸어서 거기죠 ㅋㅋㅋ
티 갤러리아통해서 들어갔다가 여기가 맘에 들었는지 사진 한번 찍고 가는 준이 ㅋㅋㅋ
사이판에 야시장도 있다고해서 구경할겸 왔어요 배부르지만 닭꼬치 정도 먹을생각에 왔어요 ㅋ
우리나라 야시장이랑 비슷한 모습이에요 먹거리 팔고 장난감 등 여러가지 팔고 있어요
이런곳에서 하나 사야죠 ㅋㅋ
장난감을 득템하셨습니다 ㅋㅋㅋ 맘에 드는지 계속 쳐다보는 준이 ㅋ
뭐 간단하게 먹을거 없나 살펴봤는데요 가격이 생각보다 쎘어요
배고파서 먹는거 아니니 그냥 안먹기로 했어요
닭꼬치 비슷한데 하나 8000원정도였던거 같아요
사람들은 꽤 있네요 ㅋ 야시장 기대를 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이시간에 다른곳 구경하는게 나을것 같았어요 여기서 사먹는 것보다는 숙소가서 몬스터 피자를 시켜먹기로 했어요
조금 외진곳에 있어서 밤운동만 열심히 한듯 ㅋㅋㅋ
다시 숙소로 가는중 ㅋ 신랑이랑만 왔으면 해외에서 밤에 나가보지도 못했을텐데 ㅋㅋ 해외 밤거리는 위험하다고 나가는거 아니래요 ㅋㅋㅋㅋㅋ
일행들이 많아서 밤에 구경도 하고 좋았어요 ㅋㅋ
숙소 와서 주문한 몬스터 피자에요 ㅋ
미리 플러스 친구에 등록하면 메뉴를 볼수 있구요 카톡으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배달출발하면 카톡이오구 로비로 나가서 기다렸다가 받아오면 되요 ㅋ 정말 편해졌죠 ㅋ
저희는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반반 주문을 했구요 ㅋㅋ 몬스터피자 이름에 맞게 엄청 컸어요
맛은 미국피자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신랑은 미국식 음식을 좋아하기에 신랑 입맛에 맞았는지 엄청 잘먹더라구요
저도 짠건 별로 안좋아했지만 먹기 괜찮았어요 ㅋ 사람이 7명인데 다들 배부른 상태라 한판만 시켰는데 ㅋ
맛이 괜찮았는지 두판 시킬걸 그랬다며 ㅋㅋㅋ
이렇게 회포를 풀면서 사이판의 일정이 끝나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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