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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여행>> 사이판의 스타벅스라 불리는 "차 카페"

까도맘 2019. 12. 12. 15:00

안녕하세요 어느덧 사이판 여행이 끝났네요 한팀은 오늘 새벽에 출발했구요 저흰 4시 비행기라 여유있게 준비해서 나왔어요 그런데 저희도 새벽에 갈걸그랬나봐요 ㅋ 4시비행기인데 체크아웃은 11시이고 2시에는 공항가야하니 그 사이 시간이 붕뜬거에요 ㅋ 어디 가기도 애매한시간이고 조식을 가볍게 먹고 나와서 식당 가기도 그렇고 ㅋㅋ 

 

그래서 피에스타 리조트 근처 차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알고보니 사이판의 스타벅스라 불리는 곳이더라구요 ㅋ 

사이판에는 카페가 별로 없어서 주로 여기 이용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사이판에는 스타벅스가 없습니다 미국땅인데 왜 스타벅스가 없는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사이판은 땅을 국유화되어있어서 개인이 땅을 살수가 없다네요 원주민은 가능~

그래서 쉽게 개발하고 투자를 안한데요 그래서 가라판 시내도 생각보다 작고 열악한거래요 ^^ 

리조트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다 들고 차 카페에 왔습니다 사이판 건물중 제일 모던한듯 ㅋㅋㅋ 

사람이 많아서 내부사진은 못찍었구요 ㅋ 주문은 여기서 하면 됩니다 

주문도 어렵지 않았어요 전 언제 어디서나 카페라떼 ㅋㅋㅋ

입이 심심해서 빵도 하나 주문하구요 ㅋ 맛은 뭐 쏘쏘했어요 

마지막 기념 사진 ㅋㅋㅋ 준이는 마지막날까지 컨디션이 좋네요 ㅋㅋ 

아 시간이 너무 안가네요 ㅋㅋㅋ 커피는 다 마셔가는데 갈곳은 없고 ㅋㅋㅋ 새벽에 갈걸 그랬어요 ㅋㅋㅋ 

드디어 시간이 가고 ㅋㅋㅋ 공항으로 왔어요 돌아가는 비행기는 제주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안녕 사이판 ~ 즐거웠어 ㅋ 

위에서 보니 더 아름답네요 ㅋㅋ 

준이도 사진한번 찍어주고요 ㅋㅋ 

간식도 주문하구요 ㅋㅋㅋ 

잠도 한숨 잤는데요 ㅋㅋ 티웨이 항공내부는 좀 쌀쌀했는데 제주항공은 너무 더웠어요 

덥다못해 건조하기까지해서 코 점막이랑 식도가 마르는 느낌까지 들정도 -_-

와 진짜 빨리 내리고 싶었다는 -_-

오는 비행기에서는 도착 한시간전에 준이를 깨웠어요 갈때 도착할때쯤 깨웠더니 귀아파해서요 

미리 깨우니 괜찮더라구요 

 

아이랑 같이 가시는 분들 비행기 착륙 30분에서 1시간전에는 아이 깨워주세요 ^^

밤 8시~9시 정도 공항 도착했구요 기내식이 안나오고 집에가면 열시 넘을거 같아서 공항에서 밥먹고 가기로 했어요 

 

해외여행을 준비하신다면 여유가 느껴지는 사이판도 추천해요 

원래 괌-사이판-하와이 순으로 많이들 가신다는데 ㅋ 

 여행경비를 모아서 다음엔 하와이 도전을 해볼까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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