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 STORY

제주서쪽코스>> 너무아름다운 "아르떼뮤지엄" 본문

여행 STORY

제주서쪽코스>> 너무아름다운 "아르떼뮤지엄"

까도맘 2022. 6. 16. 19:57

오늘은 제주도 여행 중에 제일 좋았던 아르떼뮤지엄을 포스팅하러왔습니당

실내관광지로 비오는 날 가도 좋은 곳이에요 

 

 

관람시간은 매일 10:00~20:00 이구요 (입장마감시간 19:00)

 

아르떼뮤지엄은 네이버에서도 정가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입장료가 비싸서 고민했는데 전혀 후회없었어요 ㅋ 

여긴 거의 모든 곳이 포토존이라 배터리 만땅하고 가시구요 ㅋ 삼각대 셀카봉 있으시면 좋아요 ㅋ 

 
 

입장하는 순간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주는데요 다른 세계가 펼쳐지는 느낌입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요 진짜 볼때마다 우와우와 하면서 봤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전시관으로 빛과 소리가 만들어내는 10개 정도의 미디어아트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답니다 

 
 

준이도 신기한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더라구요 ㅋ 근데 절대 혼자는 안다님 ㅋㅋㅋ 

 
 
 

한쪽엔 다채로운 꽃을 표현한 공간도 있었구요 

 
 

진짜 사방으로 볼수가 있어서 눈이 계속 돌아가더라구요 

 

 

너무 예쁘죠 거울을 이용해 달이 더 예쁘게 표현 된거 같아요 

 
 

줄서는 포토존 ㅋ 왜 달 앞에서 사진이 찍고싶어질까요 ㅋㅋ 

 
 

피아노 배우는 준이 ㅋㅋ 피아노 있다고 한번 앉아주고 갑니다 ㅋ 

 
 

여긴 제주와 명화를 담은 정원 주제로 계속 변해서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바뀔때마다 다음에 뭐가나올지 궁금해서 가기 싫어짐 ㅋ 

 
 
 


이런 미디어 아트를 좋아하시면 진짜 하루종일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오래 있고 싶었지만 아이들은 집중력이 짧죠 ㅜㅜ 후다닥 보고 가야해요 ㅜㅜ 

 
 
 

그래도 사진찍을라고 하면 어디서 달려와서 같이 찍는 준이 ㅋㅋㅋ 

나 혼자서도 찍고 싶단다 ㅋㅋㅋ 

 

 

여긴 빛과 소리로 만든 폭포와 해변을 표현한 곳이에요  

 

바닥을 보고 있자니 울렁울렁 거리고 빠져들것 같았습니다 ㅋㅋ 

여긴 탈출해야해~~ 

 

파도와 오로라를 표현한 공간으로 준이가 제일 좋아한 공간입니다 

 

 

 

파도가 마치 진짜 같아서 계속 피하면선 한동안 여기서 잘 놀았습니다 ㅋ 

 

 

가까이 가면 진짜 제 앞으로 파도가 치는 느낌이었어요  

리얼해서 살짝 무서웠음 ㅋ 

 

 

한쪽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도 있어요 색칠해서 화면에 띄우는 건데요 

 
 

준이도 하나 색칠하고 가줘야죠 

 
 

빠떠사슴이 저기 다가옵니다 ㅋㅋ

 
 

여기도 줄서는 포토존이에요 너무 예쁘더라구요 

줄이 길어서 오래는 못 찍어요 언능 한두번 찍고 비켜줘야 합니다 

 

 
 

페이퍼 아트로 만든 별빛들이 색색이 바뀌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바닥은 또 거울로 되어있어서 더 화려하게 비춰주고 있어요

 
 

여긴 사람들이 한명도 없었어요 어두워서 아마 안하나 싶어서 없는것 같았어요 

좀 기다리면 뭔가 나옵니다 

 
 

마치 우주공간속으로 빠져들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구경하고 나오는길에 달콤한 테이블이라는 공간도 있어서 이곳에서 쉬었다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여기는 유료입니다 

 

나오는 길에 꼭 거쳐가야할 공간이죠 소품샵입니다 ㅋㅋ
저도 기념품 엄청 좋아해서 한동안 구경했죠 준이는 갑자기 마스킹 테이프에 빠져서 여러 디자인을 모으고 있답니다 ㅋ 

 

준이때문에 빨리 나오긴 했지만 더 여유있게 더 많은 미디어 아트를 즐기고 오고싶은 공간이었습니다 

비싼 요금도 후회없이 잘 다녀왔구요 기회가 있다면 또 가고 싶더라구요 

제주도 한달살이 하면서 여기가 제일 생각났어요 

제주도 서쪽 여행하시면 한번 들리시길 추천드려요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