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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양꼬치&양갈비를 맛보고 싶다면 "용성 양" 으로

까도맘 2019. 3. 14. 19:05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랑이 회사에서 출장을 가게 되어

독박육아를 할수 없어서 친정으로 고고 했어요 ㅋㅋㅋ

간김에 오랜만에 친구도 만나기로 했지요 ㅋㅋ

친구가 양고기 먹고싶다해서 정한 용성양

유명한 전일수퍼 근처에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ㅋ

 

 

사람이 항상 많아서 예약하고 가야한다네요 ㅋㅋ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딱 저희 자리만 비었더라구요 ㅋㅋㅋ 사람이 많긴많았어요

 

 

메뉴판인데요 양고기는 처음먹어봐서 오기전에 블로그를 찾아봤답니다

꿔바로우랑 수제비는 꼭 먹으라고해서 일단 두개 주문 ㅋㅋㅋ

 

프랜치 랙과 숄더랙 중에 고민하다가 프랜치 랙이 더 부드럽다하여 주문 ㅋ

그리고 양꼬치는 먹어줘야죠 ㅋㅋㅋ

2명이서 너무 많이 시킨거 아닌가 걱정했음 ㅋㅋㅋ

그래도 맛이 궁금해서 다 맛보고 싶었어요 ㅋㅋㅋㅋ

 

 

낼모레 건강검진이라 술을 마실수 없는 ㅜㅜ 이런곳에 오면 쐬주한잔 마셔줘야하는데 ㅜㅜ

 

 

먼저 프랜치랙이 나왔습니다 모양 이쁘네요 ㅋ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십니다

 

 

뒤집어뒤집어 ~~

 

 

잘라잘라~~ㅋㅋ 너무 익히면 질기다고 덜익을때 먹는게 맛있데요 소고기처럼요 ㅋ

보기엔 질겨보였는데요 ㅋ

먹어보니 너무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ㅋㅋ

양고기 왠지 냄새난다고 하는데 전혀 냄새 없구요 두툼해서 씹는맛도 있고 굿이었습니다 ㅋ

 

 

그사이 나온 수제비 ㅋㅋㅋ 언능 맛보고 싶어서 먹어버리고 사진찍음 ㅋㅋㅋㅋㅋ

원래 푸짐하게 나와요 ㅋㅋㅋㅋ

수제비도 국물도 진하고 시원하니 맛났어요 ㅋㅋ

 

 

그다음 나온 양꼬치 ㅋㅋ 오 맛나보이네요

 

 

꼬치를 저기 꽂으면 알아서 돌아가면서 구워지는데요

신기한것 ㅋㅋㅋ 이런곳 와서 이런음식 처음먹음 ㅋㅋㅋ

구워져라~구워져라~ ㅋㅋ

 

 

어느정도 구워졌으면 먹으면 되는데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계속 먹다보니 음....

이건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많아서 그런지 질리고 양고기 냄새도 나고 느끼했어요

2명이선 다 먹기 힘든듯 ㅋ

친구는 맛있다고 다 먹었네요 ㅋㅋㅋ

 

 

배부를때쯤 꿔바로우가 나왔습니다 ㅋㅋㅋ

중국식 탕수육인 꿔바로우

뭔가 생각보다 다른 느낌이었는데요 ㅋ

이것도 정말 맛있었어요 ㅋㅋ

겉은 바삭하고 안은 쪽득하고 ㅋㅋㅋ 포장해서 가져가고싶은 ㅋㅋㅋ

배불러도 더 먹고싶은 맛이었어요 ㅋㅋㅋ

 

글을 적다보니 꿔바로우 먹고 싶네요 ㅜ ㅋㅋㅋ

 

오랜만에 친구도 만나고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날이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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