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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쪽코스>> 라바 좋아하는사람 모여라 "신화테마파크"

까도맘 2022. 7. 13. 15:33

날씨가 좋아서 오늘은 제주 신화테마파크를 갔는데요 

아~ 너무 좋은 날씨에 가면 안될것 같아요 너무너무너무 땡볕에 뜨겁고 숨막히고  힘들었어요 ㅜ 

그래도 일단 잘 다녀왔으니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제주 신화테마파크 운영시간은 10:00~ 21:00 이구요 

자유이용권은 40000원 인데 네이버에서는 30000원에 예매 가능하시구요

저는 지마켓에서 쿠폰써서 3명 73000원에 구매를 했답니다 

 

입장하면 팔찌를주고요  착용하고 이제 놀아보겠습니다 

 

다른데는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데 여긴 왜 사람이 없는건가요 인기가 없는건가요 재미가 없는건가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가요 ㅋ 어쨋든 북적북적이지 않아서 저희한텐 좋긴했지만요 ㅋㅋ 

 

놀이동산답게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습니다 

 

뭐딱히 찍을곳도 없었지만 그래도 기념으로 아무데서나 찎어보고 ㅋㅋㅋ 

 

지도를 보고 자 이제 어디부터 갈까 고민하는 준이~~ 

 

기념품샵은 꼭 들려야합니다 ㅋㅋ 이 모자 제가 은근 가지고 싶었는데 사봤자 쓸데 없어서 참았어요 ㅋㅋ 

 

넌 키 작아서 이 놀이기구는 못타~ 하면서 키크라고 부추기기ㅋㅋㅋ 

 

신화테마파크는 로터리파크, 라바 어드벤쳐빌리지, 오스카뉴월드 총 3가지의 테마로 구성되어있어요 

규모가 작아서 에버랜드같은 놀이동산을 생각하고 오시면 실망합니다 ㅋㅋ  일단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간식거리 파는곳이 없었어요 목마른데 식당까지 찾아가서 먹고 마셔야합니다 이게 불편했어요 ㅜ 물은 꼭 챙겨갸셔야할거 같아요

놀이동산 츄러스는 사랑인데 여기는 츄러스 맛없,,, 츄러스는 에버랜드가 짱인듯,, 

아 테마파크 외부에 식당들이 있는데요 거기서 드시고 재입장 가능하더라구요 

저기 보이는 놀이기구는 오스카스핀펌프인데 바이킹 비슷해서 엄청 재미있어 보이더라구요 

근데 준이가 겁이 많아 안타서 패스.. 저 혼자라도 탈라고 뛰어갔는데 내 앞에서 끊겨서 기다리기 싫어서 패스 ㅋㅋㅋ 

 

사진이나 찍고 가겠습니다 

 

한바퀴 돌고있으니 저기 라바 어드벤쳐 빌리지가 보입니다 ㅋ 

여긴 회전목마와 플레이그라운드가 있어요  보통 놀이기구를 잘 못타는 아이들이 놀기에 딱 입니다 

 

라바 빌리지답게 라바 캐릭터들이 여기저기 있어요 

 

한곳엔 라바영상을  하루종일 틀어주는데 준이도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아예 앉아서 보고계심.. 놀이동산 왔는데 집에서도 볼수있는 영상을 보고있으면 어쩌니...  

 

회전목마 타자고 꼬셔서 데꼬옴 ㅋㅋㅋ 

 

보통 말이나 마차가 있는데 여긴 라바 빌리지라서 다 라바 캐릭터들이 있답니다 

 

재미있는지 이거 5번은 탄거 같아요 ㅋ 준이 혼자서도 잘타네요 이제 ㅋㅋㅋ 

 

타고타고 또 타고 ㅋㅋㅋㅋ 근데 소시지만 타니... ㅋㅋㅋㅋ 다른것도 타봐야지 ㅋㅋㅋ 

 

옆에는 플레이그라운드가 있어요 

 

여기 어린 아이들이 놀기 딱 좋더라구요 ㅋㅋ 준이도 엄청 잘 놀았어요 ㅋ 

 

라바에 나온 캐릭터나 모양들로 꾸며져 있는데요 

수박 옆에 깨알 미끄럼틀 ㅋㅋㅋ 

 

아이들은 미끄럼틀 엄청 좋아하는듯요 ㅋㅋ 

 

올라가서 뭐있나 좀 살펴보구요 

 

은근 꽤 커서 놀거리가 많더라구요 ㅋㅋ 

 

이쪽에 라바 열차도 있어서 타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이야기를 들려주면 한바퀴 도는 건데요 

 

초등학생 이상부터는 좀 지루해할듯합니다  ㅋㅋ 

 

그래도 더운데 잠시 앉아서 구경하는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주고요 

 

사진좀 그만 찍으라며면서 찍을때마다  달려와 옆에 계심 ㅋㅋㅋ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좀 놀다가 놀이기구를 타러 왔는데요 마침 퍼레이드를 하더라구요 ㅋ 

 

 

댄싱포토타임 퍼레이드 준이는 인형이 무서운지 부끄러운지 ㅋㅋㅋ 손한번을 못흔들어요 ㅜ 근데 뭔가 다행인건 옆에 준이랑 비슷한 아이가 있었어요 ㅋㅋㅋ 그 친구도 부끄러워서 뒤에 숨더라구요 ㅋㅋㅋㅋ

이 놀이기구는 플라잉 라바인데요 처음엔 다 같이 탔는데 신랑은 멀미할거 같다고  쉬고 ㅋㅋ 

준이랑 나랑 한번 더탐  ㅋㅋㅋ  보기엔 무서워보이는데 전주 동물원 놀이동산에 있는 운전해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놀이기구랑 비슷하다고 잘 타더라구요 ㅋ 

사람이 없어서 바로바로 타고 싶은거 탈수있어서 좋았어요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오스카 드래곤이 재미있었습니다 너무 무섭지도 않고 시시하지도 않고 ㅋㅋㅋ 그냥 딱 ㅋ

아이들이도 타기에 좋았어요 한쪽으로 쏠리기 때문에 잘 잡아줘야할거같아요 ㅋㅋㅋ 

준이도 재미있다고 이건 3번 탐 ㅋㅋㅋㅋ 

 

사람 없어서 우리만 탐 ㅋㅋㅋ 

 

대충 준이가 탈수있는 놀이기구는 탔는데 놀이동산 규모가 작아서 인지 시간이 많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찾은 라바 플레이그라운드 ㅋㅋㅋㅋ 

 

여기서 한시간이상 더 놀고 간거 같아요 놀다가 회전목마도 한번 더 타고오고 ㅋㅋㅋ 

 

여기있는 미끄럼틀은 다 탄거 같아요 ㅋㅋ

 

 

아 저건 진심 웃음 인데 ㅋㅋㅋ 

 

사람이 없어서 저도 준이랑 같이 미끄럼틀 좀 타고 놀았습니다 ㅋㅋㅋ 

애가 하나면 같이 놀아줘야함하죠.. ㅋ 

 

 

 놀고난뒤 이제 숙소로 가는길 ㅋ 

   

처음에 신화테마파크랑 뽀로로테마파크랑 어디갈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5~6세 이하면 뽀로로 테마파크, 7세 이상이면 신화테마파크로 가는게  좋다고 해서 여기로 온건데 ㅋ 

준이가 놀이기구를 무서워하는 편이라 거의 라바 어드벤쳐 빌리지에서 놀았기 때문에 뽀로로 테마파크를 갈걸 약간 후회하기도 했답니다 ㅋㅋ  솔직히 여긴 정가 주고 오기엔 아까울거 같구요 옆에  호텔인가 묵으면 빅3 이용권을 준데요 그렇게 오시는게 더 나을것 같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한번 체험으로 만족하고  이제 다음엔 에버랜드 갈랍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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