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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안성팜랜드"

까도맘 2019. 1. 8. 14: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성팜랜드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10월에 다녀온곳인데 다른 포스팅에 밀려 ㅋㅋ 이제 올리네요 ㅋㅋ

원래 주말에 사람많은곳은 잘 가지 않지만 너무 안가는것도 그래서  이번에 큰맘먹고 다녀왔답니다

 

 

집에 멀지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역시 주말엔 들어가는 입구부터 밀리네요 ㅋㅋ

 

 

 

 

주차하고 들어가는길에 여기저기 예쁜 집들이 반겨줍니다

편의점도 있고 체험장도 있고 식당도 있어요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들어가야하는데 줄이 너무 기네요 ㅋㅋ

 

 

운영시간은 오전 10~오후6시 이랍니다

12월에서 1월은 폐장시간이 오후 5시까지라니까 참고해주세요 ㅋ

 

 

입장료는 소인 10000원 대인 12000원 이구요 36개월 미만 아이들은 무료입장이랍니다

인터넷 예매시 좀더 저렴하게 구매하실수 있으니 미리 예매하시는것도 좋겠죠?

그외 할인되는것도 있으니 알아보시고 가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안성팜랜드안에 여러가지 놀이기구도 이용가능하답니다

 

 

준이와 선글라스쓰고 사진찍기 놀이하면서 기다리는중 ㅋㅋ

 

 

자 이제 들어가보겠습니다

안성팜랜드 캐릭터 힐리가 반겨주네요

 

 

안성팜 랜드는 정말정말정말 넓어요 ㅋㅋㅋ 이거 언제 다보나요 ㅋㅋㅋ 하루안에는못볼듯요 ㅋㅋ

 

 

유모차 대여도 할수 있네요 ㅋㅋ

 

 

한쪽엔 스탬프찍기 이벤트도 있더라구요 ㅋ

종이에 스탬프를 다 찍어오면 비누방울을 준답니다

아이들 비누방울 엄청 좋아하는데 좋으네요 ㅋ

 

 

 

사람이 엄청 많은데 랜드도 넓다보니 그렇게 많은지는 못느끼겠더라구요

 

 

 

군데군데 구경할수 있는 건물들도 많은것 같더라구요

 

 

피자만들기 체험장도 있고 방방장도 있네요 ㅋ

나중에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피자만들기 같은 체험도 해야겠어요 ㅋㅋ

 

 

이쪽에서 스탬프 하나 찍어줬어요 왠지모를 뿌듯함이 오네요 ㅋㅋㅋ

 

 

 

온김에 건물 구경도 하구요 ㅋㅋ 여기도 여러가지 체험을 할수 있어요

 

 

포토존에서 준이랑 사진도 찍구요 ㅋㅋ

원래 저 혼자 찍을라했는데 ㅋㅋㅋㅋ 엄마 껌딱지가 왔답니다 ㅋㅋㅋ

 

 

 

좀 컸다고 붕붕안타고 농구를 다 하네요 ㅋㅋㅋ

재미있게 하다가 옆에 친구가 다가오니 도망가는 준이.....

 

 

또 다른곳을 구경하는데 두둥~ 저게 뭔가요 ㅋㅋ

우리 준이가 엄청 좋아하는 굴착기가 보이네요 ㅋㅋㅋ

그냥 지나갈수가 없죠 ㅋㅋㅋ

 

여기서 코인을 구매해서 굴착기를 타면 될거 같아요 ㅋㅋ

 

 

처음하는거라 쭈볏쭈볏하게 시작하기 ㅋㅋㅋ

 

 

 

계속 아빠한테 해달라하다가 이제 잡고 하기 시작합니다

 

 

시간은 2분정도였던거 같아요 

중장비 좋아하는 아이들 많은데 이렇게 체험을 해볼수 있으니 좋은것 같더라구요

 

 

다음은 토끼마을로 왔습니다

 

 

 

먹이를 구매해서 안에 들어가서 직접 먹이도 주고 만져볼수 있는데요 줄이 엄청나게 길었습니다

한무리씩 들어가서 정해진 시간에 체험하는건데요

그게 계속 반복이다보니 토끼들이 배불러서 먹이를 안먹고 아이들은 먹이를 주고 싶어 토끼입에 밀어넣고,,

지친토끼와 도망가는 토끼들만 보였네요 ㅠ

그래서 저흰 다른곳을 가기로 했습니다

 

 

옆쪽엔 면양마을인데요 잔디밭이 넓게 펼쳐져있어 좋았답니다

 

 

 

 

풍차랑 잘 어울리는곳 ㅋㅋ

 

 

 

한쪽에 쉬고있는 양들을 발견해서 구경갔습니다 ㅋㅋ

 

 

 

자 이제 다음 스탬프는 어디서 찍어야하는지 지도보는중 ㅋㅋㅋ

 

 

 

전 뒤에서 사진찍으면서 갔는데 엄마 안온다고 데리러오신 아들내미 ㅋㅋ

 

 

가는길 옆쪽에 놀이기구도 몇개 보이네요

 

여긴 야외공연장인데요

한번씩 동물들이 나와서 공연을 보여주는곳이에요

저흰 다른데 구경하다가 동물들을 못봤네요 ㅜ

 

토기들의 보금자리도 있었구요

 

 

다람쥐도 있어서 가까이서 볼수 있답니다

 

 

두둥 여긴 체험목장인데요 정말 동물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답니다

 

 

 

이렇게 양과 염소를 가까이서 볼수 있는데요

좀 순한 동물들은 밖에 돌아다니더라구요 ㅋㅋㅋ

 

 

 

 

이렇게 밖에 나와있어 가까이서 먹이를 줄수가 있었어요 ㅋ

 

 

또 한쪽에는 소체험관이라고 어마어마하게 큰 소들이 있는데요

소우리가 소한테 너무 작아보여 조금 안쓰러웠어요

 

 

옆쪽엔 돼지친구들도 있었구요

 

 

옆에는 염소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옆에 먹이파는곳이 있어 쉽게 구입할수도 있었구요

준이도 주고 싶다하여 구매했어

 

 

먹이를 보고 달려오는 염소들

 

 

 

진지합니다 ㅋㅋㅋ

 

 

정말 체험목장에는 동물 종류도 많고 수도 많고 다 붙어이어서 여기도 보고 저기도 보고 먹이도 주고

너무 정신없고 힘들었어요 ㅋㅋㅋㅋ

신랑은 사라져서 안보이다가 지쳐서 나타나더니 ㅋㅋ 스탬프 찍으러 계속 돌아다녔다는군요 ㅋㅋㅋ

그렇게 체험목장에서 진을 다 뺐는데 ㅋ 이제 반절구경한거였죠 ㅋㅋㅋ

 

 

이쪽으로 가면 초원산책 코스인데 ㅋㅋㅋ 엄청 넓은 초원과 꽃들이 많이 있죠

사실 여기 오고싶었던 이유중 하나가 이쪽에 핑크뮬리를 보고싶어서였답니다 ㅋㅋ

그런데 갈수 있을까요 ㅋㅋㅋ

 

 

한쪽엔 체험 승마장이 있었구요 ㅋㅋ 원래같았으면 타보고 싶었을텐데 지쳐서 그냥 보고말았죠 ㅋㅋ

 

 

 

여기도 사람들이 많네요 ㅋ

 

 

 

 

들어가면 옆쪽에 바로 사슴을 볼수 있구요 ㅋㅋㅋ

 

 

저기 위에 타조들도 보이는데요 경사를 보고 포기했습니다 ㅋㅋ 이제 더이상 못가겠더라구요 ㅋㅋㅋㅋ

 

 

 

줌으로 땡겨서 보기 ㅋㅋㅋㅋ

그림같네요 ㅋㅋㅋ

 

 

가는길에 아빠가 고생해서 찍은 스탬프종이 비누방울과 교환하기 ㅋㅋㅋ

 

 

비누방울 받았어요 ㅋㅋㅋ

고생했지만 준이가 좋아하니 뿌듯하네요

 

안성팜랜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것 같은 곳이네요

반절밖에 구경을 못해서 다음에 또 와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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